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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도 롤을 하고 왔습니다. 롤은 제가 6년동안 해온 게임입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게임플레이시간은 길지 않지만 대회는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있을 롤챔스 서머 플레이오프랑 롤드컵 선발전 롤드컵 아시안게임 등 기대되는 경기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이번 롤드컵은 한국에서 열린다고 하니 더욱더 관심이 갑니다.



롤 아시안 게임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국제대회를 해도 팀 단위, 클럽 단위로만 대회를 열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국가대표가 있기는 했지만 이렇게 메달을 걸고 하는 국가대항전은 처음입니다.

아직은 공식종목이 아니지만 이스포츠가 앞으로 세계의 스포츠로 인정받고 전 세계적으로도 대회를 열었으면 합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 예선에서 한국팀은 8승2패를 거두어 손쉽게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그래서 일정을 계속 찾아봤지만 아직 본선 일정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곧 나오지 않을까요? 계속 기다리고 있으니 나오면 바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선수명단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탑 : 기인

정글 : 스코어, 피넛

미드 : 페이커

원딜: 룰러

서포트 : 코어장전



제가 볼 때는 많이 합리적으로 뽑았다고 봅니다. 물론 선수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슬럼프 기간이 있습니다.

지금 페이커가 그 기간이지만 아시안 게임까지는 꼭 살아나리라고 봅니다.

요즘 이스포츠는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예전 한국이 독식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등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FPS도 오버워치를 보면 한국선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상위권 선수들은 

어느 게임이나 비슷한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롤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어느나라가 잘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팀의 합과 그 날 컨디션 코칭스텝단의 전략 등 여러가지 요소로 승패가 갈릴 확률이 높습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선수들이 금메달 따기를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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