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초기증상 제대로 알아봅시다

공항장애란 어떤 뚜렷한 이유 없이 갑자기 극도의 불안감, 두려움 등을 느끼는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 유년기 시절 성장과정, 유전적인 요인, 생물적인 요인, 인지적인 요인, 극도의 외부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가슴 뜀, 호흡 곤란, 가슴 답답함, 메스꺼움, 파멸감, 어지러움, 죽음의 공포 등등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심리적인 질환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응급실을 자주 가거나 여러 과를 돌아다니며 검사를 받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황장애는 심리적인 질병이며 여타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초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위의 13가지 항목을 잘 보시고 4가지 이상의 증상이 발생됐을 때 공황발작이라 하며

이 공황발작이 반복되면 공황장애라고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외부의 위협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이죠.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공황장애는 심리적인 문제인데 신체적인 문제와 헷갈리기 때문에 전문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심리적으로 발생한 공황발작과 유사한 증상들이 다른 신체적인 질병과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상 공항장애 초기증상에 관한 글을 마치며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신체 혹은 정신적으로 이상증상이 생긴다 싶으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질병은 초기에 진단되야 하며 빠르게 적절하게 치료하여야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온라인 상담센터에 있으니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