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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그만큼 초기에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어떤 질병이든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모든 질병을 다 예방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초기증상을 알고 있어야 혹시나 그런 증세가 있을 때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더욱 심해지기 전에 치료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 수두에 많이 걸립니다.

수두와 대상포진의 바이러스는 같습니다. 그러므로 어렸을 때 소아기 때 수두에 걸린 적이 있다면

언제 그 바이러스가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다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다시 증식을 하는 것이죠.

고령이거나 면역저하제를 사용하셨거나 에이즈와 같은 질병에 걸리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대상포진에 노출되게 됩니다.



더 상세하게 설명드리자면 암, 에이즈, 항암치료, 스트레스, 피곤함, 사고 등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증상으로는 몸의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몸통, 엉덩이에 주로 발생합니다.

몸의 한쪽 부분이 갑자기 아프며 붉은 발진이 일어나고 열과 두통을 동반합니다. 그리고 수포가 생깁니다.

통증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심할 경우 진통제가 들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은 치료가 된 후에도 계속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포진 후 신경통이라 하며 심할 경우 신경차단술까지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보이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주셔야 합니다. 

조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는 것이 효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빠른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온라인 블로그에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가진단으로 본인이 질병을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고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스로 진단을 해서 오진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온라인 상담센터에 더 자세한 내용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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