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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중에도 아이 하나가 혈뇨때문에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습니다.

사실 혈뇨라는 질병이 무섭지 않다면 무섭지 않은데 어떤 질병이든 합병증은 절때 무시 못합니다.

먼저 혈뇨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소변이 붉게 나오는 현상입니다. 소변에 비정상적인 양의 적혈구가 배출되는 것이죠.



이럴 경우 눈으로 증상이 파악되지만 현미경으로만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소변이 붉지 않더라도

혈뇨증상이 있을 수가 있는 것이죠. 이를 현미경적 혈뇨라고 합니다.

혈뇨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나타납니다. 소변에 적혈구가 나온다고 함은 어딘가에 출혈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원인을 말씀드리자면 요로감염, 외상, 전립선염, 종양, 요로석, 신장출혈 등등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으며, 소변을 볼 때 평상시에 다른 느낌을 받으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횟수의 증가, 잔뇨, 참기 힘듦, 타는 듯한 느낌 등등이 있습니다.

혈뇨가 살아가는데 큰 지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원인들로 혈뇨가 있다면

빠르게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합병증의 위험은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심하면 암까지도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쉽게 보면 안되겠죠?

어떤 질병이든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단을 내리고 적절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어떤 질병이든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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