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동안 해야하는 것이 다이어트란 말이 있죠.
요즘 들어서는 코르셋을 벗어야 한다며 다이어트를 안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가치관의 차이입니다.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됩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저는 과체중가지는 아닌데 과체중 직전이고 제 친동생이 과체중이었습니다.
살을 빼고자 하는데 다이어트 실패를 많이 하더라구요.
옆에서 지켜볼 때 안쓰럽기도 하고 때론 답답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물론 저도 같이 살을 빼야하는 입장이라 같이 실패도 했죠.
그러던 어느날 동생이 다이어트를 조금 먹고 운동 하고 이렇게 막 해서는 안되겠다고
다이어트 식단을 짜서 실천해보겠다고 합니다.
물론 시중에 다이어트 식품, 다이어트 관리해주는 분들도 많지만
큰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혼자서 하려는 의지가 정말 멋지더라구요.
제 동생의 식단을 공개해드리자면
먼저 아침에는 과일을 직접 갈아서 마시더군요.
가리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조합을 찾아서 갈아서 물에 희석시켜서 마시더라구요.
그리고 점심, 저녁은 그대로 먹었습니다. 먹는 양을 조금 줄이고 천천히 먹었습니다.
가끔 저녁은 샐러드로 대체하고 배가 고프면 오이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운동하고 오이먹고,,
이게 전부였습니다.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간략하게 다시 말씀드리자면
아침 - 과일 조금 갈아서 물에 희석시켜서 마심
점심 - 평소 먹던 식단을 양을 줄여서 천천히 먹음
저녁 - 평소 먹던 식단(양 줄임), 가끔 샐러드
간식 - 오이, 물(많이 마심), 차(시중에 나오는 패트병으로 된 제품들)
식단은 이렇고 주말에 가끔 친구들과 술 조금 마시더라구요.
그리고 날마다 운동은 빠지지 않고 했습니다.
운동은 같이 했는데 동생은 주로 유산소 운동과 상체 근력운동 조금 하더라구요.
2시간 같이 운동하면 1시간 30분은 유산소운동 나머지는 근력운동.
다이어트의 방법은 다 다릅니다.
결국에는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소모하는 칼로리가 많으면 살이 빠집니다.
하지만 예쁘게 빠지냐 안 예쁘게 빠지냐 건강하게 빠지냐 건강하지 핞게 빠지냐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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