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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범죄도시를 또 보고 나서 조선족에 대해서 또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범죄도시는 오락영화로 우리나라 스크린관을 강타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분명 메시지는 있습니다.

이 영화는 조선족의 잔인성을 보여주는 반면에 또한 조선족들의 순수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족이라고 하면 일단 반감부터 가집니다. 저라고 그렇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조선족을 싫어하는 이유는 폭력성도 폭력성이지만 이건 어느나라 사람이나 가지고 있는 성질이니 둘째치고

첫번째는 한국어를 쓰면서 중국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누군가에게 해를 입히는 것과 외국인이 해를 입히는 것은 또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같은 사건이라도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두 가해자에게 욕을 하는 것은 같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이 그러면 그 나라에 반감이 드는 것은 인류 모두의 공통된 심정일 것입니다.


결국에는 '우리'라는 개념에서 벗어나는 것이죠. 

그리고 외국인 중에서 사회에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비율을 보면 조선족이 높으니 반감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서울 몇몇 지역, 경기도 몇몇 지역에는 조선족 동네가 있습니다.

지금은 동남아시아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도 참 많습니다.

저도 같이 회사에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누구나 같다는 것입니다.

착한사람, 나쁜사람은 어딜가나 어느 민족이나 다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의 차이가 다릅니다.


동남아시아 분들은 일을 하러 오면 어떻게 보면... 한국은 자기나라에 비해 강대국이기 때문에 조용히 지냅니다.

하지만 중국분들은 한국이 자기들 나라보다 약소국이라 보죠. 실제 국제사회에서도 그렇구요.

그래서 돈을 벌로 온 입장이지만도 대륙의 기상(?)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일으키는 비율이 높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조선족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조선족은 어떻게 보면 우리 동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한국어 중국어를 쓰며 정체성의 혼란도 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는 곳이 중국이니 자연스레 중국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인의 피를 물려받았더라도 중국사람인 것입니다.


우리도 조선족이라 부르기보단 조선인, 동포 등등 좀 유하게 불러줄 필요도 있습니다.

조선족이 우리나라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더 좋은 방향으로 공존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범죄도시를 보고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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